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생의 땅: 듀랑고 (문단 편집) === 직업군 === 게임 시작 시 8가지 직업의 남녀 열여섯 명 중 한 명을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으며, 게임의 초반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. 직업은 총 8가지가 있으며 그에 따라 초반에 정해진 스킬 숙련도(Lv. 20)를 미리 지니고 시작한다. 각 직업별로 남녀 캐릭터 모두 존재하는데 남자 여자 모두 사연이 다르다. 생존, 가공, 도축, 궁술에 해당하는 직업은 존재하지 않는다. || 직업 || 스킬 숙련도 || 설명 || 계열 || || 군인 || 근접전 || 실전 경험으로 전투에 대한 반사적인 감각과 잠 못 이루는 밤을 동시에 얻게 되었다. ||전투 계열 || || 취업준비생 || 방어 || 오랫 동안 직업을 얻지 못 한 탓에 늘 조심스레 상대를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들었다. ||전투 계열 || || 사무직 || 건설 || 현장 파견을 나가 업무 조율을 한 경험 덕분에 설비, 시설 관련 지식이 있다. ||건축 계열 || || 기술자 || 무기/도구제작 || 수공업 시대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 손수 도구를 만든 경험이 있다. ||제작 계열 || || 승무원 || 옷 제작 || 사측에서 경비 지원을 제때 안 해주다 보니 유니폼 등 의류에 관련된 일에 익숙하다. ||재봉 계열 || || 학생 || 채집 || 생물학과 표본 채집에 관심이 많아 책도 읽고 현장 실습도 다닌다. ||채집 계열 || || 주부 || 요리 || 커리어 초기만큼 요리에 대한 애정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솜씨는 손길에 남아있다. ||요리 계열 || || 농부 || 농사 || 무언가를 심고 비옥하게 키워 거두는 일을 어린 시절부터 계속 해왔다. ||농사 계열 || || 직업 || 성별 || 사연 || ||<|2> 군인 || 남자 || 전투는 고됐다. 위로가 되는 건 가족의 존재다. 휴가를 얻어 집에 가는 길에, 손에 쥐인 가족의 사진을 보자 행복하다. || || 여자 || 전장에서 임무를 마치고 휴가를 얻어 고향에 간다. 바리바리 싼 짐을 내려놓자 여러 생각이 밀려온다. || ||<|2> 취업준비생 || 남자 ||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하다.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 가서, 묵은 생각을 털어내고, 돌아와 다시 달리기를 준비하리라. || || 여자 || 몇 달째 면접 보다가, 기분 전환하러 바다에 간다.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게 얼굴을 감춘다. 바다가 푸르기를. || ||<|2> 사무직 || 남자 || 큰 계약을 하나 따왔다. 자신을 무시하던 상사들의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. 이 순간은 넥타이를 풀고 즐기리라. || || 여자 || 승진했지만 갑자기 일하는 곳이 다른 지역으로 바뀌었다. 다른 동료들은 원래 있던 곳에 남았다. 회사의 사람 다루는 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다. || ||<|2> 기술자 || 남자 || 문제를 해결할 좋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. 혼자 여행을 하며, 계속 생각해야지. 옆 사람도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. || || 여자 || 해외에서 3년 일하다가 돌아왔다. 겪은 일이 영화로 몇 편이라고, 승무원에게 말하고 싶지만, 바쁠 테니 식당칸이 어딘지만 묻는다. || ||<|2> 승무원 || 남자 || 한바탕 일감을 처리하고, 쉬는 시간이 되었다. 서 있느라 뻣뻣해진 몸을 풀어주고, 식당칸에 가서 잠시 쉬어야겠다. || || 여자 || 최근 기차 사고 소식이 잦아, 어쩐지 불안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다.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, 성실히 손님의 질문에 대답한다. || ||<|2> 학생 || 남자 || 그런싸한 말을 하고 싶은데 떠오르질 않는다. 옆의 친구는 따분한지 자꾸 기지개만 편다.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나면 좋겠는데. || || 여자 || 학교가 일찍 끝나 가까운 곳에 놀러 간다. 몸이 뻐근한 게 기지개 좀 펴야지. 옆의 친구는 계속 쳐다 본다. || ||<|2> 주부 || 남자 || 출장을 간 배우자가 실종됐다는 전화를 받았다. 급하게 나오느라 앞치마를 찬 채로 나왔다. 제발 별 일이 아니기를. || || 여자 || 요리 중에 도둑이 결혼반지를 훔쳐 달아났다. 쫓아 기차까지 왔다. 분노를 가라 앉힌 뒤, 기차를 뒤질 것이다. 누군진 모르지만 찾아낼 것이다. || ||<|2> 농부 || 남자 || 과학적인 농사로 사업을 키웠다. 한동안 빠져 있던 일에서 벗어나, 다른 의견을 들어 보려 설명회에 간다. 옆 사람의 의견도. || || 여자 || 농사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. 사업 설명회를 보기 위해 가는 길에,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다른 농부와 이야기 중이다. || 초반에 주어지는 스킬 숙련도 20은 올리는데 얼마 안걸리는데다가 후반에 영향을 주는게 없기 때문에 아무 캐릭이나 맘에 드는걸로 고르면 된다. 각자 사연이나 외향요소(현대옷[* 생성 시 옷 색도 염색 가능하며, 초반에는 찢어진 상태지만 이후 현대옷 수선 스킬로 복구시킬 수 있다.])가 취향인 캐릭터를 골라도 전혀 상관 없다. 캐릭터의 모습은 튜토리얼 종료 후 고를 수 있다. 그래도 초반에 편의성을 일일이 따진다면 그나마 추천되는 직업군은 승무원. 그 다음으로는 농부, 요리사가 꼽힌다. 승무원의 옷 제작 스킬은 무엇보다 의류 아이템 중 가장 중요한 '''수납량'''을 늘려주는 '가방'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고, 옷 제작 레벨이 20이면 빠르게 옷 제작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스킬 '천 짜기'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. 20레벨 전까지 그나마 잎 가리개라도 만들어가며 꾸역꾸역 올려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승무원을 선택하는 편이 편하다. 또한 저렙 옷 제작스킬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물건이 거의 없다는 점도 한 몫 한다. 여담이지만 어느 직업군이든 처음부터[* 듀랑고로 워프된후 야생 생활로 단련돼서 이런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냥 몸이 좋다.] 남녀공통으로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건장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걸 볼 수 있다. 초반에 그런 부분까지 디테일 살리는게 그렇게 의미있는 일은 아니다보니 그냥 일괄적으로 처리한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